완주군의회 행감 특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 개최…11월 24일부터 9일간 감사 실시

김상진 기자
2026-10-22 11:15:50




완주군의회 행감 특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심의·의결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본격적인 감사 준비에 돌입했다.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2일 제304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오는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병호 부위원장이 감사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통해 감사 일정과 대상, 진행 방식 등 주요 내용을 설명했으며 해당 계획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성중기 의장을 제외한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완주군 행정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시정·보완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행정 운영의 적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감사 대상은 완주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부서별 제출자료를 바탕으로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특히 필요한 경우 현지 확인과 서류검증, 관계인 출석 등을 통해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며 출자·출연기관은 소관 주무부서 감사 이후, 시설관리공단은 12월 2일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 종료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부에 필요한 시정과 개선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임귀현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운영 전반을 되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오는 23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최종 처리하고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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