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가을갈이 교육 실시

김덕수 기자
2026-10-19 10:02:19




거류면 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가을갈이 교육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거류면은 10월 16일 거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거류면과 동해면 40여 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벼 수확 이후 가을갈이 실천을 통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사업 참여 농가의 이해도와 이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이행 방법, 활동 증빙 절차 등을 안내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가을갈이는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환원하고 토양에 혼입하는 영농활동으로 봄철 담수 전 볏짚의 분해를 유도해 메탄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저탄소 농업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을갈이를 이행하는 농가에는 활동비로 ha당 46만원을 지원한다.

참여 농가는 사업 지침에 따라 활동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위치·시간 정보가 포함된 사진 촬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며 “농가들이 가을갈이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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