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6 광명시 1인가구 페스타’ 개최

1인가구·시민 300여 명 참여… 체험·공연·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

김인수 기자
2026-10-18 08:40:18




광명시, ‘2026 광명시 1인가구 페스타’ 개최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정책 아이디어 시상부터 나눔마켓까지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 광명시가 1인가구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1인가구와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광명시 1인가구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1인가구와 지역주민이 어울리고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처음 마련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체험·홍보부스, 식음료 부스, 플리마켓, 나눔마켓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하공연에서는 1인가구 자조모임 ‘온음합주단’ 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아랑고고장구, 지니 레오색소폰, 리버브로스가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1인가구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이 제안한 1인가구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 제안을 시상했다.

시민 참여로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1인가구의 생활 속 필요를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식물 만들기, ‘타로카드’, ‘캐리커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마음이음 라면’, 1인가구 플리마켓, 희망나기 나눔마켓, 그냥드림 등 나눔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내 복지관과 유관기관은 1인가구 지원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1인가구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협약을 맺은 드림식당도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인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갖추겠다”며 “생애주기별 생활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1인가구의 안정적인 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안부살핌, 고립 1인가구 발굴·모니터링, 자조모임, 중장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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