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고 3 수험생 위한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 운영

대입 면접 유형별 실전 연습과 맞춤형 지도로 면접 자신감 높여

김덕수 기자
2026-10-17 10:12:15




경남교육청, 고 3 수험생 위한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 운영 도내 고 3 학생 475명 대상…17일 창원, 24일 진주·김해에서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2026 고3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모의면접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교별로 사전 추천을 받은 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0월 17일에는 경남 중부권 학생은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24일에는 서·남부권 학생은 진주고등학교와 동부권 학생은 김해분성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문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심층 확인 면접, 다중 미니 면접 등 대학별 면접 유형 중 자신에게 필요한 방식을 선택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에 참여한다.

면접관은 대학 입시와 면접 지도 경험이 풍부한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 46명이 맡는다.

이들은 2027학년도 대학별 면접고사의 변화와 특징을 분석해 직접 개발한 유형별 문항으로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에 적응하도록 돕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대학별 면접 유형을 이해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답변하는 연습을 통해 면접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대입 모의 면접은 실전과 같은 경험을 충분히 쌓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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