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 도시재생 사후관리 프로그램 본격 운영

김인수 기자
2026-10-15 15:08:03




양주시, 덕정 도시재생 사후관리 프로그램 본격 운영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덕정 와글와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도시재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공간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21일 시작된 ‘그림책 뮤지컬 프로젝트’를 비롯해 오는 12월까지 와글와글센터 2층 창의놀이터에서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어린이 뮤지컬,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그림책과 노래·연기·신체표현을 결합한 어린이 뮤지컬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일기 프로젝트, 전통공예, 그림책 프로그램, 어린이 요리체험 등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거점공간 이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덕정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해 프로그램 안내, 참여자 지원, 공간 운영 등 현장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30일에는 덕정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 4명을 대상으로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과 덕정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 와글와글센터 공간별 기능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과 지원 범위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의 도시재생 사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이용배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찾고 이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를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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