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2년 연속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5·2026년 2년 연속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 수상 쾌거

김덕수 기자
2026-10-15 07:20:40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2년 연속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도봉구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2년 연속으로 서울시 정신건강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20년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열린 2026년 서울시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시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상을 수상했다.

2025년 서울시장 표창에 이어 이로써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서울시 대표 정신건강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는 2006년 개소 이래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상담·사례관리·위기개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부터는 기존 위탁 운영에서 도봉구보건소 직영으로 전환해 공공성을 대폭 강화하고 보다 지역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권역별 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현재 센터는 도봉구 각 동의 보건·복지기관과 협력해 정신건강·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대면 상담과 사례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 대상자의 자·타해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후속 조치로 복지 및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한다.

입원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방문 상담을 통해 경과를 살피고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 계획을 함께 세우며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상담을 돕는다.

아울러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등 탄탄한 정신건강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 20년간 구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힘써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봉구민 한 분 한 분의 정신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안전망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