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

김덕수 기자
2026-10-14 07:13:20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행복한 빨래터’ 운영 (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상주시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2명은 10월 13일 중동면 복지회관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중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모여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세탁이 필요한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과정을 거쳐 다시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권영옥 중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렇게 비가오면 어르신들은 더욱더 빨래를 할 수 없는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찾아가는 세탁복지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봉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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