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년재단 동행…‘청년이 살고 싶은 충북’ 함께 만든다

국조실 산하 청년재단과 ‘청년 정착‧성장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상진 기자
2026-10-14 06:31:44




충청북도 도청



[한국Q뉴스] 충북도는 14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국무조정실 산하청년재단과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지역에 든든히 뿌리내리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상호 연계·활용해 청년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모델 개발 청년의 자립·성장 지원사업 발굴 청년 자원 및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과제들을 긴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충북도는 민선 9기 ‘By the Young,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슬로건 아래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정의 당당한 주체로 세우며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전환해 나가고 있다.

특히‘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설치 및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이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청년위원회 위원 모집에 나섰다.

도내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0명 규모로 구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말 청년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며 ‘청년 주도 도정 대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신용한 지사는 “청년재단과의 동행으로 충북 청년정책이 한층 더 탄탄해질 것”이라며 “청년의 도전과 성장이 충북의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오창석 이사장은 “재단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충북도의 혁신적인 청년정책과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충북 청년들이 안심하고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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