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e스포츠 금메달 ‘포항 출신’ 프로게이머 김건우 선수 격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금메달 쾌거

김덕수 기자
2026-10-12 15:46:29




아시안게임 e스포츠 금메달 ‘포항 출신’ 프로게이머 김건우 선수 격려 (포항시 제공)



[한국Q뉴스] 박용선 포항시장은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e스포츠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프로게이머 김건우 선수를 격려하고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을 응원했다.

포항에서 자란 김건우 선수는 연일형산초등학교와 영일중학교를 졸업했으며 2019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해 현재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선수는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LoL 챔피언스 코리아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 수상, 2025년 LCK 준우승 등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기량을 입증했다.

김 선수는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에도 출전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건우 선수는 “포항에서 이렇게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번 2026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에서 자란 선수가 세계 최고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이 자랑스럽다”며 “금메달 획득에 축하와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곧 열리는 세계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포항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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