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청소년들,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서 가상세계 체험 만끽

우주항공·드론 기본교육 이어 2회 차 심화 탐방... “또 가고 싶어요”

김상진 기자
2026-10-11 16:42: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 10일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에서 남원지역 공동돌봄아동기관 2곳의 청소년과 교사 등 45명을 초대해 과학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항공우주·드론 기본교육과 체험에 이어 가상세계 체험으로 활동을 확장한 2회 차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메타버스와 VR 체험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탐방에는 남원시 운봉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초등부 학생들과 푸른지역아동센터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인솔과 프로그램 운영은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이 맡았다.

특히 서로 다른 기관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면서 협동심을 기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가상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으며 체험을 마친 뒤에는 “또 가고 싶어요”며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현숙 솔로몬지역아동센터장은 “산골 지역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세계를 경험한 색다른 기회였다”며 “이번 탐방이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희 푸른지역아동센터장은 “두 기관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체험은 처음인데, 핵가족 시대에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단결력을 키우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우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었다”며 “이처럼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라이트 과학탐방은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추진하는 2026 민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사)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이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북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추진되는이 사업은 항공우주와 드론 등 미래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탐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