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초록한마당, 환경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탄소중립 실천과 청정에너지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창원 미래 그려

김덕수 기자
2026-10-11 09:12:27




창원특례시, 초록한마당, 환경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10월 9일 제18회 초록한마당과 제19회 환경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오전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초록한마당에는 가족 단위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개막행사와 공모전 시상식, 환경체험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시민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정호원 부시장은 올해 행사 주제인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언급하며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환경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가 함께 심어야 할 ‘초록의 씨앗’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정과 가족이 환경교육과 실천의 출발점인 만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특히 창원시는 환경교육과 함께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해 청정에너지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 으로 나아간다는 정책 방향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제19회 환경영화제가 열려 시민들이 영화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의 참여·체험형 환경교육에서 오후의 문화·영상 콘텐츠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이 일상 속 환경실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오늘 심은 ‘초록의 씨앗’ 이 행사장에서 끝나지 않고 각 가정의 작은 환경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창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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