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3,920가구 주민 요청서 전달 등 수유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뤄내

김덕수 기자
2026-10-08 23:11:44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제공)



[한국Q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동안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덕릉로 및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를 우회해야 했다.

이로 인해 통행 거리와 시간이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행을 위한 좌회전 신호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지적돼 왔다.

김명희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좌회전 신호 신설을 위해 올해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 주민들의 서명이 담긴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하고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실무협의를 이어왔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희 의원은 “좌회전 신호가 신설되면, 그동안 도봉로로 크게 우회해 진입해야 했던 수유 2·3동 및 우이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기관과, 함께 뜻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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