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깊어가는 가을밤, 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영화 이벤트

김덕수 기자
2026-10-08 14:00:08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깊어가는 가을밤, 미술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영화 이벤트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가을밤 시민들과 함께 예술영화를 즐기는 특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오는 16일 오후 7시 미술관 서측 광장에서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 프로젝트 ‘MMCA 예술영화 야외상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추진하는 지역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보다 편안하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미술관의 야외 공간을 활용해 가을밤의 정취와 예술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미술관을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머물고 문화를 향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다른 세상에서 를 주제로 박찬경 감독의 ‘신도안-기념촬영’, 안정주 감독의 ‘열 번의 총성’, 함양아 감독의 ‘잠’등 멀티채널 영상 작품 7편을 선보인다.

화면이 하나의 공간에 동시에 펼쳐지며 단일 화면의 영화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영상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영화상영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피자 150판을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관람자에게는 반려동물용 매트리스를 대여해줄 예정이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미술관 공간의 재발견과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접근하기 어려웠던 예술영화를 피자와 함께 친숙하게,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과 사전예약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무료로 전연령 참여할 수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