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사내강사 ‘안양일프로’ 기본교육 완료…25명 양성

직무 전문성 강화 및 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인공지능 활용·시연 등 교육

김인수 기자
2026-10-08 14:11:32




안양시, 사내강사 ‘안양일프로’ 기본교육 완료…25명 양성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는 공직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주도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내강사 '안양일프로'양성 기본교육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됐다.

안양시 공식 사내강사의 명칭인 '안양일프로'는 '일의 프로'또는 '안양시 1%의 교수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사내강사 활동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개인의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자가 강의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도록 했다.

그 결과 △기획 및 보고서 작성 실무 △리더십 개발 △민원응대 요령 △지방세 실무 △도시개발 △인공지능 활용 실무 △드론 활용 △시설공사 설계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5명의 직원이 강사 양성 대상자로 확정됐다.

이번 양성 교육은 엑스퍼트 컨설팅의 박상준 강사의 강의로 총 3회에 걸쳐 회당 1일 4시간씩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강사 마인드셋 △교수설계와 같은 이론학습과 함께 효과적인 강의역량 향상을 위한 △스피치 교육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안 작성 실습 등 효과적인 강의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마지막 3회차 과정에서는 교육대상자들이 직접 제작한 개별 교안을 바탕으로 강의 시연 및 상호 피드백을 진행, 사내강사로서 강의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은 향후 내부 절차를 거쳐 공식 사내강사로 위촉되어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때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이 다양한 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우리 공직자들이 한발 더 나아가 우수한 사내강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들이 앞으로 우리 조직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안양시를 이끌어갈 훌륭한 재목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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