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만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9기 100일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그리다

김인수 기자
2026-10-08 14:46:29




108만 시민과 함께 만든 민선9기 100일...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그리다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108만 특례시 시대를 맞이한 민선9기 화성특례시가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 지 100일을 맞았다.

시는 외형적 성장이나 도시 확장은 물론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체감형 내실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달려왔다.

지난 100일 동안 분야별로 단단하게 구축된 정책 기반은 시의 향후 100년을 이끌어갈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공정·포용·성장으로 잇는 108만 특례시 시대 민선9기 화성특례시,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열어간다 화성특례시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민선9기 시정 목표로 삼고 있다.

'모두의 행복'은 성장의 결과를 시민 개개인의 삶의 변화로 이어간다는 뜻이고 '더 큰 화성'은 경제·문화·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도약하는 화성특례시의 미래 비전을 담았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핵심가치는 △공정 △포용 △성장이다.

△공정은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고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포용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따뜻한 기본사회를 만드는 것, △성장은 첨단 산업과 교통 혁신으로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공정 분야에서는 불합리한 업무 개선과 청년 창업·직무교육 지원이 △성장 분야에서는 AI 기업 유치 기반 마련, 우주항공산업 육성 준비, 동탄 심야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이, △포용 분야에서는 가족주치의와 케어안심주택, 구청별 통합돌봄센터,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

1시간 내 응답하는 신속기동단부터 광역버스·순환철도까지 '더 큰 화성'과 '30분 이동 도시'여는 교통 혁신 본격화 시는 교통·도로 민원에 더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교통국 내에 △'교통·도로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을 꾸려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팀장 1명과 7급 이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동단은 민원을 구청별로 나눠 담당자를 배정하고 접수부터 해결까지 한 곳에서 처리한다.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처리 방안을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것이 원칙이며 신호체계 개선, 교통안전시설·도로시설 개선·설치, 도로 혼잡 개선 등 도로·교통 전반의 민원이 대상이다.

시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 만족도와 운영 현황을 분석한 뒤 정식 전담 조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 100일간 수도권 출퇴근 불편 해소와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교통망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광역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주요 광역버스를 신설했으며 팔탄면에는 △똑버스를 기존 기천1리에서 기천3리까지 확대 운행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대폭 확대했다.

'30분 이동 도시'를 향한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

동탄역과 동탄 1·2신도시를 잇는 △심야 자율주행 순환버스는 올해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자 선정과 정밀지도·관제시스템 구축, 시범서비스 순으로 추진한다.

차량 4대, 순환노선 3개, 정류장 20개소 이상이 계획돼 있다.

시 전역을 잇는 △순환철도 구상은 내부 타당성 검토를 시작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모두의 행복'완성하는 화성형 포용 복지 '그냥드림'41개소 운영 및 공공시설 내 화장실 생리대 비치 주목 복지 분야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냥드림을 대폭 확대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국가형 3개소와 화성형 38개소 등 총 41개소에서 가동 중인 △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화성형 포용 복지의 핵심 정책이다.

나아가 거동이 힘들거나 거리가 멀어 사업장을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동을 직접 순회하는 △찾아가는 그냥드림을 본격 추진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모범 모델을 완성해 가고 있다.

또한, 건강권 보장을 위한 △공공생리대 보급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관내 공공기관 및 관공서 공중화장실 68개소에 무상 비치함을 설치해 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자판기 QR코드를 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관련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비치 장소를 2027년까지 75개소로 확대해 안정적인 보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방주치의·케어안심주택 '화성 온 이음채'본격 운영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포용 돌봄 의료와 주거가 결합된 전 생애 맞춤형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건강 돌봄을 제공하는 △한방주치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가족주치의, 치과주치의로 대상과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의료·돌봄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진안동 내 24호 규모로 조성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 이음채'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위기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와 돌봄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건물 내 커뮤니티센터에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24시간 스마트 안심 돌봄 체계를 가동해 취약계층의 자립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황금해안길 △에코팜테마파크 연이어 개통 서해안을 품은 체류형 관광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다 시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안 명소와 친환경 휴양 인프라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임시 개통한 △'황금해안길'은 궁평항에서 제부 마리나항까지 17km에 걸쳐 조성된 해안 둘레길로 △낙조경관길 △소금바다길 △궁평관광길 등 3개 구간의 해안데크와 경관도로를 갖췄다.

개통 이후 9월 29일까지 누적 이용객 18만 6611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최대 1만 1518명이 방문하는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표 힐링 명소로 신속하게 자리매김했다.

지난 7월 본격 가동된 △'화성에코팜테마파크'는 14.6ha 부지에 106면 규모의 오토캠핑장과 전망대, 어린이 놀이터, 체험 텃밭, 야외공연장, 농가 레스토랑,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고루 갖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휴양 공간이자 서해안 권역 체류형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화성형 햇빛기본소득마을 조성과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완성하는 화성의 내일 한편 시는 주민이 주도하는 햇빛기본소득마을 사업을 정부 사업과 연계해 '화성형 햇빛 기본소득마을'로 확대하고 있다.

마을별 0.3MW에서 1MW 규모로 시 사회적경제기금에서 마을당 1.5억원을 연 2.2% 금리로 융자해 마을의 자부담을 덜었다.

첫 사례인 석포6리는 국유지인 제방을 활용해 추진 중이며 연간 전기생산 매출 약 1억원, 순이익 약 7천만원이 예상된다.

또한, 시는 업무방식과 관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정책제안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행정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관행 및 업무개선 과제 등을 접수하고 부서별 검토와 두 차례의 부서장급 타당성 회의를 진행했다.

총 122건의 제안 가운데 중복 건을 제외한 117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실효성과 개선 필요성이 높은 73건을 최종 추진과제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해당 과제를 단계적으로 개선·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100일간 정책 기반 구축 완료한 화성특례시, 시민 삶터에서 답 찾는 '현장 밀착형 행정'본격 전개 화성특례시는 지난 100일간 다져온 정책 추진 기틀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터에서 답을 찾는 '현장 밀착형 행정'을 한층 강화한다.

특례시 사무 이양에 맞춘 행정 조직 재정비를 차질 없이 완료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동·서부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정책의 수립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대폭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시민 중심의 포용 행정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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