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미달빛거리·장미꽃빛거리·장미제일시장 가을밤 축제 연다

10월 9일과 15~16일 장미달빛거리·장미꽃빛거리·장미제일시장 야간 행사 개최

김덕수 기자
2026-10-07 07:44:34




중랑구, 장미달빛거리·장미꽃빛거리·장미제일시장 가을밤 축제 연다 (중랑구 제공)



[한국Q뉴스] 중랑구는 오는 10월 9일 장미달빛거리에서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을 개최하고 10월 16일 장미꽃빛거리에서는 ‘제4회 장미포차’, 10월 15일~16일 장미제일시장에서는 ‘장미 야시장의 추억’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먹거리와 야간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찾는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0월 9일 열리는 ‘제1회 장미달빛거리 골목야행’은 장미달빛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 버블 마술쇼,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지역 가수 및 성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 행사가 펼쳐진다.

장미달빛거리는 지난해 9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해지면서 명절 이벤트를 추진해 왔으며 서일대학교와 협업해 상점가의 특색을 담은 마스코트를 개발하는 등 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10월 16일 열리는 장미꽃빛거리 ‘제4회 장미포차’에서는 지역 가수 공연과 함께 DJ가 주민들의 사연을 읽고 신청곡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레트로 감성의 아티스트 공연, 포차 운영,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도 운영된다.

장미꽃빛거리는 매년 5월 열리는 ‘중랑서울장미축제’ 와 연계한 플리마켓과 명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상권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장미포차를 통해 가을철에도 주민과 방문객이 골목상권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10월 15일~16일 열리는 장미제일시장 ‘장미 야시장의 추억’에서는 주류시음 부스와 간이 포장마차 등 먹거리와 문화예술공연,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경품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미제일시장은 설·추석 명절 이벤트, 우리동네 시장나들이, 어린이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오며 지역 주민과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주민들이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상점가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상점가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찾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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