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로구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및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6구로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참가자 지원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의 위임을 받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6지구장 이승철 신부 등이 참석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교황청이 주최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가톨릭 행사로 전 세계에서 최대 100만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광화문광장,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비가톨릭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청년과 순례객들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대회 기간 구로구를 찾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종교계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인프라 및 행정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뒷받침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행사 준비와 운영을 조율하고 제16구로지구는 관내 성당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참가자 지원과 현장 운영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로구는 앞으로 각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구로구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내년에 열릴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서울을 찾는 뜻깊은 문화 교류 행사”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로구가 세계 청년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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