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 2026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지원의 일환으로 운영된 제과제빵 동아리 ‘달콤공작소’ 참여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의 쿠키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관내 유관 복지시설인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또래와 소통하며 만든 결과물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눔으로써 사회적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은 9월 한 달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 제과제빵 동아리 최종 성과공유 과정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은 마지막 실습에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 이용자들을 위한 쿠키 75여 개를 정성껏 굽고 직접 작성한 응원 문구가 담긴 라벨 스티커를 부착해 개별 포장했다.
이어 지난 1일에는 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이 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완성된 쿠키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며 온기를 나눴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레시피를 배우고 머리를 맞대며 쿠키를 굽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추억이었다”며 “우리가 정성껏 만든 디저트를 이웃분들이 받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고 나눔이 주는 따뜻한 힘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나눔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 관계를 지속해 향후 센터 연계 청소년 봉사 및 동아리 활동으로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미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동아리원들과 협동해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며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를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 역량을 키우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전문기관으로 관내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교육, 자립, 문화·동아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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