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 거행

김상진 기자
2026-10-06 08:55:41




고창군,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 거행 (고창군 제공)



[한국Q뉴스] 고창군단군성전보존위원회가 지난 3일 단군성전 본전에서 제4359주년 개천절 국조 단군 숭봉제를 거행했다.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 문계술, 아헌관 김양기, 종헌관 오자환이 헌관으로 봉무해 단군성조의 뜻을 기렸다.

또한, 100여명의 지역 유림이 함께 참여해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건국이념과 민족정기를 고취하는 한편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의식이 치러진 단군성전 본전은 1979년 1250여명에 달하는 군민들이 힘을 모은 순수한 성금으로 건립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 숭봉제를 통해 우리 민족의 뿌리인 단군성조의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함께여는 미래를 위해 더 도약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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