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지난 10월 3일과 4일 창원 의창구 서상동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26회 창원남산상봉제’ 가 시민과 관광객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원남산상봉제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상봉의 날’과 ‘어울림의 날’로 나눠 이틀간 진행됐으며 시민안녕기원제와 생활예술인 경연, 민속놀이와 체험,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0월 3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철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에 이어 구수경, 농수로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남산의 가을밤을 수놓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 둘째 날인 4일에는 ‘어울림의 날’을 맞아 합기도 공연, 트롯콘서트, 청소년 K-POP 페스티벌,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민속놀이와 전통문화 체험, 먹거리 나눔 행사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남산상봉제가 시민의 화합과 지역의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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