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에서 이뤄지던 체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로 넓히며 학생들의 참여 무대를 확대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한기범희망나눔 주최 ‘2026 희망의 씨앗과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에 관내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사전경기와 공연으로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학교와 지역 체육단체의 협력을 확대하는 ‘벽깨기’활동의 하나다.
경기형 문예체 교육인 RAS 교육을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해 학생들이 실제 체육·문화예술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넓혔다.
본 경기에 앞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사전경기에서는 용신중학교와 용인신촌중학교가 농구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전·후반 각 8분씩 경기를 진행했으며 하프타임에는 성지중학교 댄스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였다.
조영민 교육장은 사전경기 시구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갈고닦은 농구와 댄스 실력을 공식 무대에서 선보이는 한편 나눔과 기부,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선경기에도 함께했다.
조영민 교육장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지역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활동을 학교스포츠클럽과 학생 동아리가 학교 밖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RAS 교육의 실천 사례로 보고 앞으로 지역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사)한기범희망나눔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협력해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건강증진 스포츠희망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5회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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