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 개최

시민의 끼와 열정이 빚어낸 음악축제

김덕수 기자
2026-10-03 18:41:07




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 개최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사단법인 경남가수협회가 주관한 ‘제12회 경남도민가요제’본선이 지난 3일 마산회원구 석전동 근주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경남도민가요제는 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노래하며 소통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참가자들의 노래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연의 한 장면 한 장면을 함께 완성했다.

본선 무대에 오른 12팀 참가자들은 9월 19일 예선을 거쳐 갈고닦은 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관객들은 힘찬 응원으로 화답했으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가 행사장 곳곳에 이어졌다.

특히 다양한 부대행사와 공연이 함께 마련돼 가족, 이웃,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시민들은 세대와 지역을 넘어 노래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일상의 즐거움과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눴다.

이번 가요제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응원하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

노래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시민들의 웃음과 박수로 지역의 활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경남도민가요제는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시민의 응원으로 완성되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누구나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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