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 낡은 골목에 색을 입히다

김인수 기자
2026-10-02 12:05:17




오산시 남촌동 주민자치회, 낡은 골목에 색을 입히다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 남촌동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남촌동 일대에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노후된 골목과 담장을 직접 가꿔 밝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202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직접 작업했다.

산과 바다 등 자연을 소재로 벽화를 그려 낡은 담장을 단장하고 골목길에 밝은 분위기를 더했다.

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며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재능기부와 봉사로 함께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촌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용 남촌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낡은 골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촌동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골목길과 담장 정비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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