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천연 자개 달항아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청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환기를 경험하고 가족 간 교류의 시간을 가지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캔버스에 각자가 원하는 색으로 바탕을 칠한 뒤 천연 자개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달항아리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취향과 표현 방식을 이해하며 가족 간 소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이라 재미있었고 부모님과 함께 달항아리를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 청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춘나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1:1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가족모임, 집단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또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청년들이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및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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