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빛낸 부천 연고 선수들에 축하·응원

강연서·이동화 선수 동메달 획득…남은 경기 출전 선수 선전 기원

김인수 기자
2026-10-02 11:39:12




부천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빛낸 부천 연고 선수들에 축하·응원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는 부천 연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현재까지 강연서 선수가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이동화 선수가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연서 선수는 부명중학교 1학년 때 양궁을 시작해 부천 G-스포츠클럽에서 성장했으며 한국 양궁 역사상 최연소 중학생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에서 150점 퍼펙트 만점을 기록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승마 종합마술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동화 선수는 부천 석천초·석천중을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10대의 나이로 승마 종합마술 국가대표에 선발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메달을 향한 부천 연고 선수들의 도전도 계속된다.

부천 중흥중 출신 최태호 선수는 한국 사이클 46년 만의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이번 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에 출전했다.

부천 출생으로 심원초를 졸업한 고유진 선수는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으로 여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남자 축구에서는 부천 출생인 김지수·배현서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김지수 선수는 잉글랜드 브렌트퍼드 FC 소속 중앙 수비수이며 배현서 선수는 경남 FC에서 측면 수비수로 뛰고 있다.

이들의 메달 도전은 남은 경기에서도 이어진다.

고유진 선수가 속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월 2일 오후 3시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며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미 은메달을 확보한 남자 축구대표팀은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일본과 결승전을 치르며 아시안게임 연속 우승과 금메달에 도전한다.

부천시는 메달을 획득한 강연서·이동화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는 한편 고유진·김지수·배현서 선수가 남은 경기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에서 성장하거나 부천과 인연을 맺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어 뜻깊다”며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남은 경기를 앞둔 선수들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