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성과나눔 한마음대회’ 개최

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서 회원 120여 명 참석…상반기 활동·교육 성과 공유

김인수 기자
2026-10-01 17:51:51




용인특례시, ‘2026년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성과나눔 한마음대회’ 개최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성과나눔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상반기 동안 펼친 활동과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생활개선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현장을 둘러본 이상일 시장은 회원들이 준비한 다도 시연과 수공예 작품 전시 등을 살펴보며 회원들의 활동 성과와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이 정성껏 준비한 차와 수공예 작품들이 예술작품이라 해도 좋을 만큼 훌륭해 생활개선회의 남다른 솜씨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농업,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 인구가 111만명을 넘어섰고 처인구는 앞으로 50만명 규모의 큰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는 이에 대비해 도로망을 비롯한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최근 숙원사업이었던 곱등고개 터널 건설이 포함된 국지도 57호선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고 원삼면에서는 SK하이닉스, 이동·남사읍에서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그 성과가 교통·문화·복지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잘 만들고 공연장과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확충해 도시 성장에 걸맞은 생활 인프라를 갖춰 나가겠다”며 “인구가 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수요도 커지는 만큼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서 용인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도 시연회를 통해 다도 예절과 전통문화를 익히고 박정소 팝페라 가수의 힐링 토크콘서트와 나무도마 만들기 목공 체험 등에 참여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 단체로 현재 350여명의 회원이 농촌여성 후계세대 육성·지원, 지역 돌봄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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