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의회, 시흥 삼미전통시장 찾아 안전관리 현장점검

1일 시흥 삼미전통시장 방문…가을철 화재·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김인수 기자
2026-10-01 16:01:42




현장점검 (경기도 제공)



[한국Q뉴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1일 시흥 삼미전통시장을 찾아 가을철 전통시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도의회와 집행부가 지역·민생현장을 함께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재난안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의회-집행부 정책 및 현장 소통 강화’의 하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삼미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해 경기도,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점검단은 시장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상황을 듣고 소방차 진입로와 소방시설, 전기시설 등 시장 내 주요 시설의 관리 상태와 화재 위험요인을 살폈다.

이어‘가을철 전통시장, 안전은 더하고 위험은 줄이고’를 주제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후 콘센트 교체 등 화재예방 활동과 함께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기제품 안전사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상인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관련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이자 많은 도민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현장에서 들은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점포와 전기시설 등이 밀집돼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작은 위험요인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도의회와 관계 기관이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상인과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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