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AFHC ‘건강도시 발전상’ 2회 연속 수상

2024년 ‘우수한 인프라’ 수상에 이어… 올해‘역동성이 뛰어난 건강도시’선정

김인수 기자
2026-10-01 15:13:59




고양시, AFHC ‘건강도시 발전상’ 2회 연속 수상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가 지난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1회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건강도시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24년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건강도시’분야 수상에 이어 올해 ‘역동성이 뛰어난 건강도시’분야에 선정되며 2회 연속 성과를 거뒀다.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은 WHO 건강도시 운동을 기반으로 서태평양지역 도시 간 건강도시 정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국제 네트워크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히 고양시가 공원·산책로·체육시설 등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참여와 부서 간 협력 기반 건강도시 정책을 실제 시정 전반에 확산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시는 그동안 건강 형평성 개선, 시민 참여 확대,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 일상과 생활환경 속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힘써 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반을 쌓아온 건강도시 조성 목표를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연계해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민선9기에서 지향하는 소통·참여의 가치를 건강도시 정책에도 반영해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두 차례의 수상은 고양시가 시민 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민선9기의 ‘가치 있는 고양, 같이 가는 고양’ 이라는 방향 아래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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