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술인 54명의 작품, 거창에서 만나다

2026 경남미술초대작가전’ 9월 29일부터 개최

김덕수 기자
2026-10-01 12:30:58




경남 미술인 54명의 작품, 거창에서 만나다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경남 지역 미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경남미술초대작가전’의 개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전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을 비롯해 김미영 거창군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강우용 거창군의회 의원, 이상헌 경상남도미술협회 이사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회원, 군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전식, 지부장 인사, 내빈소개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창원, 김해, 사천, 거제, 창녕 등 경남 각 지역의 초대작가 10명과 거창미협 회원이 함께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디자인, 서각,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4점을 선보인다.

양희용 지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꽃피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훌륭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 함께해주신 작가님들과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경상남도와 거창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경남 지역의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아름다운 거창에서 만나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군민들이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계속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10월에는 거창한마당대축제와 거창정원치유박람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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