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술관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과 특별한 예술 나들이

김인수 기자
2026-10-01 12:31:25




“오늘은 미술관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르신들과 특별한 예술 나들이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0일 문화예술 프로그램 ‘예술로 산책하는 날’7회기로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미술관 관람 야외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예술로 산책하는 날’은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과 연계해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인지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고위험군 및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회기 생태공원 탐방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야외활동이다.

기존 실내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미술관을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이 함께 이동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왔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이번 미술관 나들이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은 물론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로 산책하는 날’은 오는 11월까지 총 14회기로 운영된다.

음악·미술·공예·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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