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LA한인축제·뉴욕 특판행사 참가

김석화 기자
2026-10-01 08:41:18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군청



[한국Q뉴스] 인제군이 지역 우수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 서부와 동부를 잇는 현지 판촉·홍보에 나선다.

인제군은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제53회 미국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우수제품 특판행사를 운영하고 이어 미국 동부 뉴욕권에서도 특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일정은 지역 우수제품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미국 LA한인축제는 한인사회와 현지 주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경제 교류 행사로 올해 행사장에는 약 250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제군은 이 가운데 3개 부스를 마련해 지역기업 제품 판매와 시식·홍보 등을 진행하며 현지 교민과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제군 우수제품의 경쟁력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는 하늘내린용대영농조합법인, 나물캐는곰 협동조합, JH푸드 등 3개 기업이 참가한다.

하늘내린용대영농조합법인은 황태채와 황태구이, 나물캐는곰 협동조합은 황태부각과 발효쌀조청, JH푸드는 조청류를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 동부에서는 4일부터 10일까지 뉴욕H Y마트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인제군은 6개 기업 23개 품목을 대상으로 판촉행사와 시식행사, 제품 홍보를 추진하고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한 협의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도 해외 현지 판촉행사와 유통망 확보, 바이어 연계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이번 미 서부·동부 특판행사는 인제군 우수제품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내 판매 기반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A한인축제와 동부 특판행사를 통해 미국 시장 내 실질적인 판매 기반을 넓히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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