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LA 한인경제인·기관과 미국시장 수출 확대 협력 추진

김석화 기자
2026-10-01 09:07: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한국Q뉴스] 횡성군이 미국시장 내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한인경제인 및 주요 기관·단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횡성군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월 30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지회를 전격 방문해 횡성군과 OKTA LA지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미주지역 내 상호 네트워크 연계와 미국시장 관련 정보 공유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와 횡성군 홍보·판매 부스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향후 대규모 한인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방문단은 LA총영사관과 민주평통 LA협의회를 방문해 횡성군 내 중소기업과 가공식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LA 한인사회 및 주요 경제단체와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가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횡성 농특산물의 미국 내 신시장 개척을 위한 동포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횡성군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과 지역 홍보에 힘써온 주부권 LA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에 있어 한인경제인과 동포사회가 가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현지 기관·단체 및 경제인들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횡성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판로를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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