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AI 기반 행정서비스로 ‘경기도 지능정보화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대화형 AI ‘화성 in’으로 시민 행정·생활정보 접근성 향상

김인수 기자
2026-10-01 07:14:40




화성특례시, AI 기반 행정서비스로 ‘경기도 지능정보화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9월 30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AI 등 지능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용 인공지능 행정서비스 ‘화성in’과 공무원용 인공지능 행정비서 ‘HAI-MATE’를 구축해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업무 효율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성in’은 시민이 화성시의 행정·생활 정보를 일상적인 언어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다국어와 음성 기능을 지원해 누구나 필요한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공무원용 ‘HAI-MATE’는 보고서·공문서·보도자료 작성과 정보 검색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행정비서다.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줄여 공무원이 정책 수립과 현장 대응 등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보안체계를 함께 적용하는 한편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정보 현행화 체계를 마련해 서비스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수상은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을 함께 높이는 화성특례시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앞으로 ‘화성in’과 ‘HAI-MATE’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시민과 공무원이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인공지능 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에게는 필요한 행정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공무원에게는 반복 업무를 줄여 정책과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두 서비스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여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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