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무원 성인지 역량 강화…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다진다

29~30일 전 직원 대상 ‘성인지 관점 향상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 실시

김인수 기자
2026-10-01 07:10:27




군포시, 공무원 성인지 역량 강화…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 다진다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는 시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고 공직자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 기획 및 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과 수요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실제 실무에 반영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직급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29일에는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관점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이 열려 성별 고정관념을 점검하고 시민 수요의 시정 반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30일에는 5급 이상 관리직을 포함한 직원을 대상으로 도시 기반시설 조성 시 성별 안전성과 접근성을 고려하는 구체적인 실무 사례 및 성별영향평가 방법론 교육이 이뤄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성인지 관점은 시민의 다양한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필수 행정 역량”이라며 “직원들의 성인지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0일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조직을 만드는 공감 리더십’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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