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를 초청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를 특별한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는 ‘하나의 나무’라는 의미를 가진 아인스바움의 가치 아래, 2009년 5월 첫 발걸음을 시작해 장애인과 느린학습자,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자립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음악과 공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의 음악 공연과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성장 스토리텔링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음악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생각하고 서로의 경험과 다름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인스바움이 중요하게 여기는 ‘동행, 공감, 사회통합, 선한 영향력, 함께하는 즐거움’의 다섯 가지 공유가치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의 의미를 되짚었다.
또한 통합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배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통합교육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특별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교육 활동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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