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난관리자원 운용 실전 훈련 실시

도, 시·군 담당자 장비 설치 숙달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9-30 17:37:17




충청북도 도청



[한국Q뉴스] 충북도는 재난 발생 시 지휘본부와 재난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신속한 현장 설치와 실전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30일 ‘2026년 도, 시·군 재난관리자원 운용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북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센터 및 시군 재난 관리자원 담당 실무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재난 현장에서 지휘텐트 및 부수 장비의 설치와 철거 과정을 실습해 현장 대응 공백을 방지하고 현장 지원 장비 설치 훈련 등 재난 발생 시 실전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훈련 종료 후에는 통합관리센터 내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2027년 재난관리자원 수요 예측과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는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지휘 본부 설치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 지휘 체계를 조기에 가동하는 등 재난 현장 담당자들의 자원 간 운용 연계 능력이 한층 향상됐다고 말했다.

도 윤정수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지휘 본부 설치부터 필수 장비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실전형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안심특별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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