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핸썹 해피 하우스’로 주거취약계층 19가구 집수리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주거환경 개선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9-30 10:04:17




부천시, ‘핸썹 해피 하우스’로 주거취약계층 19가구 집수리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19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집을 수리하기 어려운 소년소녀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해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등 가구별로 필요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부천중앙로타리클럽, 일신건영(주), 대풍아이엔디가 참여해 자재 지원과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탰다.

시는 이들 기관·단체의 재능기부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난 5월부터 가구별로 필요한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19가구의 공사를 모두 마쳤다.

특히 시는 민간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2023년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와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추가 협약을 맺어 민관 협력 기반을 넓혔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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