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신중년 노후 준비 돕는 ‘재무 아카데미3’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9-30 10:05:31




부천시, 신중년 노후 준비 돕는 ‘재무 아카데미3’ 운영 상속·증여부터 보험·투자까지 노후 재무설계 실생활 교육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3층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50~64세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재무 아카데미3’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점검하고 은퇴 이후 필요한 재무관리 방법을 익혀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참여해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첫 회차에는 노후준비 진단지를 활용해 현재 자신의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노후설계의 필요성을 알아봤다.

이후 상속의 기본 개념과 유언의 필요성, 상속세·증여세 공제와 재산 평가 원칙, 보험의 종류와 관련 정보 확인 방법 등 노후 재무설계에 필요한 내용을 다뤘다.

마지막 회차에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기본 원칙을 배우고 그동안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무 상황에 맞는 실천 계획을 세웠다.

교육과 함께 부천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의 노후준비 진단·상담 서비스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재무뿐 아니라 건강·여가·대인관계 등 노후생활 전반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의 만족도 조사와 참여자 의견을 분석해 향후 재무 아카데미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중년의 생애 단계와 수요를 고려한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하려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중년이 재무뿐 아니라 건강과 여가, 대인관계 등 노후생활 전반을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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