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놓치는 혜택 없도록”… 광명시, 어르신 기후보험 이용 돕는다

고령층 대상 기후보험 제도 안내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1:1 맞춤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9-23 14:09:54




“몰라서 놓치는 혜택 없도록”… 광명시, 어르신 기후보험 이용 돕는다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가 기후재해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를 돕는다.

‘경기 기후보험’은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다.

기후 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기상특보 발효일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통원비를 회당 2만원씩 최대 5회, 총 1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응급실 내원비와 사망위로금 등을 추가해 기후재해로 인한 건강 피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독거 어르신 등 기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한파 등 기후재해에 대비한 건강 수칙과 함께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아울러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1 상담도 진행한다.

가정방문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보장 내용과 보험금 청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보험금 청구 지원도 실시한다.

의료기관 이용 시 보험금 청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와 제출 방법을 안내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상황에 맞춰 청구 절차를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또는 경기 기후보험 보상 안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학선 의료돌봄과장은 “어르신들이 제도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한 복지와 건강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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