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3월 안산강서고등학교와 체결한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주차장 56면을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2012년 본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주차장 야간 개방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안산강서고등학교 주차장 개방으로 개방 학교는 기존 29곳에서 30곳으로 늘어난다.
안산강서고등학교 주차장은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종일 개방한다.
시는 학교 측의 협조를 받아 기존 주차장을 활용하고 주차관제시설과 폐쇄회로텔레비전, 보안등 등을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이용 등록과 신청을 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주차장 야간 개방이 와동 지역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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