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가 시의회, 공무원노조, 주민자치협의회와 손잡고 공공부문에서 이어온 청렴 실천을 지역사회로 넓힌다.
시는 9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속초시지부, 속초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청렴 속초를 위한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청렴 협력을 민선 9기에도 지속하고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과 의회는 물론 공직자와 주민을 대표하는 주체들이 청렴 실천에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속초시는 앞서 2024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속초문화관광재단, 속초시체육회 등 공직유관단체와 청렴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한 업무환경 조성, 반부패 시책과 청렴교육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네 주체는 이러한 협력을 지역사회로 확대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청렴 캠페인과 홍보 활동에 협력하고 반부패·청렴 교육과 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협약 주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동 캠페인과 교육·홍보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을 공직사회와 시민이 일상에서 함께 실천하는 지역문화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키고 함께 실천할 때 지역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민선 8기에 공직 유관단체와 마련한 협력 기반을 민선 9기에는 시민과 지역사회로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 주체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교육과 캠페인 등 공동 실천을 이어가 청렴의 가치가 시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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