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철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를 모집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수확 후 발생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 직접 찾아가 무료로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농부산물은 영농폐기물과 달리 농가에서 처리하기가 쉽지 않아 관행적으로 소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은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해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소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과 미세먼지를 줄일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농가당 최대 0.66ha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경작지가 산림연접지 100m 이내인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깻대, 들깻대, 과수 잔가지 등이다.
끈이나 철사 등이 혼입되지 않도록 유의해 분리해 두면 파쇄지원단이 파쇄를 대행해 준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불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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