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성장 돕는 도서관학교 열려

시, 22일 공·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자원활동가들과 작은도서관 활성화 전략 모색

김상진 기자
2026-09-22 12:23:5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책의 도시 전주시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시는 22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공·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도서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도서관학교는 현장에서 도서관을 직접 이끌어가는 운영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밀착형 문화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실제 현장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구체적으로 이날 강연에는 이용만 어울림작은도서관장과 김경희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장이 강사로 초청돼 ‘우수사례로 배우는 작은도서관 성공 운영 가이드’를 주제로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사례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의 우수 콘텐츠와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비슷한 고민을 겪는 운영자들과 현장의 생생한 성공 사례를 나누고 운영에 적용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가까이 만나는 소중한 문화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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