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상별 맞춤형 ‘로컬푸드 식농교육 및 요리강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1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8월 준공된 ‘로컬푸드 복합시설 다락’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성인 남성, 자립준비청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4개 기수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각 기수따라 교육 시작 2~3주 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현장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기수는 3회씩 교육하며 매회 식농교육과 요리강좌를 함께 운영한다.
특히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시신활력플러스추진단 소속 전문강사가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별 주요 교육 내용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노화·노쇠 예방, 당뇨·고혈압 관리 및 건강한 먹거리 선택 △성인 남성: 균형 잡힌 식생활 및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자립준비청년: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식생활 및 건강한 로컬푸드 소비 교육이다.
로컬푸드 요리강좌는 다올쿠킹에듀 문인경 대표가 맡는다.
칠산 참외, 대동 부추, 생림 감자, 김해산 육류 등 우수한 지역산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조리·시식하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해시는 그동안 식농교육 활동가를 양성해 식농교육 사업단을 구성했으며 찾아가는 청소년 식농교육, 로컬푸드 참여 소비자 식농교육 · 캠페인 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 역시 지역 농업·농촌의 가치와 로컬푸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우수한 지역먹거리를 실생활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식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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