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로 따뜻한 온정 전해

김인수 기자
2026-09-22 11:20:42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로 따뜻한 온정 전해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와부읍 월문3리 마을회관에서 ‘2026년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협력해 마련했다.

홀로 지내거나 명절 음식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 꾸러미는 △한우불고기 △과일 △모듬전 △송편 △식혜 △김선물세트 △키친타올 △백미 등 명절 음식과 생필품 8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남부희망케어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물품 포장과 전달에 참여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맞춤형 복지 활동을 병행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 추석이 늘 쓸쓸했는데 정성 어린 선물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직접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든 가정에 웃음과 풍요로움이 함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정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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