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동선동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이번엔 요가로 이웃 소통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2회차로 주민 대상 요가 프로그램 진행

김덕수 기자
2026-09-21 15:10:13




성북구 동선동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이번엔 요가로 이웃 소통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동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송학요가원에서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 2회차 프로그램 ‘요가, 내 마음속 길 찾기’를 진행했다.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은 1인 가구 주민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동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며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내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개운산 숲길 일대에서 1회차 걷기 교실을 열었다.

주민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을 배우고 함께 걸으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은 박운학 동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재능기부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녹색환경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5명이 참여해 요가를 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는 간식을 함께 나누며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도 이어졌다.

박운학 위원장은 “제가 가진 재능을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돌보고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서영 동선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의 재능을 연계해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은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 간 관계망을 강화하고 지역의 재능과 자원을 다시 주민과 나누는 지역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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