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추석 연휴 건강하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철저히

김인수 기자
2026-09-21 11:57:26




양평군, 추석 연휴 건강하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철저히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 간 모임과 음식물 공동 섭취가 늘고 연휴 기간 음식물을 조리·보관하는 과정에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등을 섭취해 감염되며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조리한 음식물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감시 결과, 올해 37주 차까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은 574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칼·도마 등 조리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기 등이다.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위생 상태가 불분명한 물이나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귀국 후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방문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감염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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