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키운 고구마 수확·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김인수 기자
2026-09-21 11:56:46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키운 고구마 수확·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부안2리 힐링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고구마 300kg을 수확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5월 휴경지를 정비하고 직접 심어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가을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고구마를 전달하는 한편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들의 생활 여건도 살폈다.

양희주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실 단월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재배와 수확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고구마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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