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

관내 반도체 장비 기업 ㈜예스티 방문…기업 현장 소통

김인수 기자
2026-09-21 11:00:06




평택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생태계 육성’ (평택시 제공)



[한국Q뉴스] 평택시는 지난 18일 진위3산업단지에 있는 반도체 장비 기업 예스티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스티는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장비를 생산하는 관내 기업으로 고대역폭 메모리 제조용 웨이퍼 가압장비와 열처리 장비·온도조절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계면 결함을 개선하는 고압 열처리 장비를 상용화하며 전공정 장비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예스티 측은 △반도체 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확대 △지역 마이스터고·특성화고와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산업단지 교통·정주여건 개선 △산업단지 관련 기업 애로 해소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연구·실증 기반 구축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장은 “평택이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거점을 넘어 경쟁력 있는 소부장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생태계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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