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 포도왕에 장승순 농업인 선정

캠벨얼리 25점 대상 품평회… 착색·당도 우수 탑4 선발

김인수 기자
2026-09-21 10:44:13




가평군, 2026년 포도왕에 장승순 농업인 선정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은 최근 ‘2026년 가평군 포도 품평회’를 개최하고 올해 포도왕에 장승순 농업인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가평군포도연구회 농가가 출품한 캠벨얼리 25점이 품평 대상에 올랐다.

심사는 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과, 농협, 농업인단체, 가평군포도연구회 관계자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품평회 결과 가평군 포도왕인 최우수상은 서리산 작목반 장승순 농업인, 우수상은 명지산 작목반 박재순 농업인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봉수리 작목반 강명식 농업인과 운악1리 작목반 양예종 농업인이 각각 차지했다.

심사에서는 올해 출품된 포도의 착색과 당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품평회는 가평군 대표 포도 품종인 캠벨얼리의 품질을 평가하고 우수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열과 피해 등으로 농가의 재배 여건이 어려웠지만, 출품작의 착색과 당도가 우수해 가평 포도의 품질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시상은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인 2026년 농업인한마당 큰잔치에서 진행된다.

품평회 출품작 가운데 남은 포도는 이날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는데도 농업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출품작이 많았다”며 “이번 품평회를 통해 가평 캠벨얼리 포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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